커뮤니티

    목회자 코너

    “영혼 구원은 VIP를 작정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2026-06-21 07:59:07
    관리자
    조회수   44

      영혼 구원은 VIP 작정부터 시작됩니다. 신앙생활이 길어질수록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접점이 줄고, 이전의 실패 경험들로 패배의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정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람을 보이십니다. 특히 믿지 않는 가족은 VVIP입니다. ‘작정하면 뭐하나? 전도도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정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기회가 생깁니다. 제가 GFC로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밴쿠버의 한 자매가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구나.’하며 교회를 다시 방문했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못 봤지만 수년간의 기도가 열매를 맺었습니다.

      작정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여 주십니다. 떠오르는 얼굴이 있도록, 이름을 물어볼 기회가 생기도록, 식사 초대의 기회를 주시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작정하고 기도하면 VIP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차를 사고 싶을 때 그 차만 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작정하고 기도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이게 하십니다. 기도해야 어떻게 일하시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면 소위 “옛다 VIP”도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며 영혼을 품을 준비가 된 교회에 비신자를 보내주십니다. 기도로 그릇이 커진 만큼 하나님께서 VIP를 보내주십니다.

      VIP를 품고 기도하면서 명단을 목장에 제출하고 상황을 나눠보십시오. 명단을 가지고 23주 동안 함께 기도하며 실제로 전도 가능한 분들을 다시 정리합니다. 이 명단을 연합교회에 제출하면, 온 교회가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명단을 작성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VIP는 실제로 교회에 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른 교회에 가도 괜찮다’는 마음은 겉보기엔 쿨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영적 허영심일 수 있습니다. 내심 기대도 없고 포기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GFC에 인도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VIP입니다.

      기존의 공동체 기도제목 중에 ‘한 목장에 한 명씩 VIP를 인도하자’고 했더니, 소위 ‘회색지대(Gray Zone)’가 생긴 것 같습니다. 목장이 공동으로 VIP를 섬기기를 기대했는데 도리어 ‘다른 분들이 하겠지’하고 미루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목장 식구들 모두 한 명씩은 작정한 사람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기도 제목을 ‘한 성도가 한 명의 VIP를 품는 교회’로 변경했습니다. 모두가 잃어버린 양을 찾듯이 VIP를 한 번 찾아보고 작정하고 기도해 봅시다. 목장에서 먼저 VIP 명단을 모아보시고 기도하다가 정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ESC로 보낼 명단은 보내고 우리도 ESC에서 명단을 받아 올해가 가기 전에 또 열심히 기도하려고 합니다. VIP 전도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이름을 적고 10초만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봅시다. 명단 작성이라는 작은 시작이 한 영혼을 살리게 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