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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축복을 이렇게 나누어 볼까요?
    2025-01-12 13:26:45
    유대호
    조회수   39

    지난주에는 우리 교회가 받은 축복 네 가지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한 해에 우리 교회가 받은 네 가지 축복을 이렇게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로“가정교회를 할 수 있게 된 축복을 나누는 방법은 우리 각자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우리 GFC 공동체가 얼마나 멋지고 행복한 교회인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일터에서 동료들에게, 사업 터에서는 손님들에게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면서 저들도 내가 경험한 가정교회의 복을 나누는 것이 받은 축복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4월 말에 있을 목회자 컨퍼런스를 위해 우리의 은사, 시간 물질로 도와 나가면 좋겠습니다. 오시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하루 이상 휴가를 내는 것도 받은 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GFC 미래의 주역인 ESC 회중으로 인하여 받은 축복을 나누는 방법은 ESC 교회의 부흥을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결단으로 ESC에 본당을 내어 주어 ESC 가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이 교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ESC 성도들은 주중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교회에 와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중보기도 모임, 성경 공부 모임, 친교 하는 모임을 하면서 교회에서 보내는 ESC 성도들을 보면 정말 대견합니다. 우리 ESC가 더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째로 아프리카선교의 축복을 나누는 방법은 우간다 외에 다른 이웃 아프리카 나라를 섬기는 것입니다. 

    우간다 Voice of Christ Church는 다른 나라를 섬길 수 있는 성숙한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4박 5일 목회자세미나, 2박3일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하여 우간다 가정교회들이 세워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간다 가정교회들이 이웃 나라를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더 열심히 섬기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케냐에 가정교회를 세우는 기초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이웃 나라인 탄자니아, 르완다, 수단, 에티오피아 그리고 말라위까지 섬기는 교회가 되길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아프리카를 위해 선교헌금으로 도와 나가면 좋겠습니다.

     

     번째로 교회 건물로 받은 축복을 나누는 방법은 많은 단체와 교회가 우리 건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건물이 없어서 예배를 드리는 데 어려운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하고 싶어도 건물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단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주신 이 건물이 일주일 내내 텅 비어 있는 것보다 누군가에 의해 사용될 때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나누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건물을 통하여 많은 분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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